단편경쟁 1 가족의 이름으로
그 긴 여행의 끝에서info | 2016/16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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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정연후 |
<시놉시스>
2015년 11월 11일이라는 날짜가 뜨면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의 얼굴이 보인다. 날짜가 바뀌고 이제는 집에서 밥을 먹는 할머니가 보인다. 날짜가 바뀌고 이제는 집에서 밥을 먹는 할머니가 보인다. 고양이와 노는 할머니, 79라는 숫자가 꽂힌 생일초의 불을 끄는 할머니, 라면을 먹으며 웃는 할머니…열아홉살 손녀가 태어나서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던 할머니와의 마지막 1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할머니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듬뿍 담겨져 있다.
<감독>
정연후
1998년생. 백마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감독이다. 제 15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병>이란 작품으로 본선진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