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5 함께 사는 세상

떴다! 구암리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40:58
info 2016/14min 
감독 유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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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는 형님이 불러서 옆 동네 마을회관을 찾아간 순이댁은 자기를 부른 이유가 마을회관 자랑을 하기 위해서였다는 걸 알고 약이 바짝 오른다. 부리나케 마을로 돌아온 순이댁은 마을 이장에게 마을회관 만들 것을 건의하고 온 동네 사람이 이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구암리에 마을회관은 지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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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유창규

전북과학대학교 실버미디어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그 기회로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진과 영상촬영을 배울 수 있었다. 노인들은 고생하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네의 이야기를 전해. 협동심과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키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