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국문 : 50세 시인 영조에게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새로 나온 아디다스 축구화. 아버지에게 돈을 좀 꿔볼 요량이지만 구두쇠 아버지가 호락호락 돈을 내줄리 없다. 알바 면접을 보고 돌아오던 중 노령연금을 신청하라는 광고를 보고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영조. 나이가 어려서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듣고 돌아서나 곧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버지와 꼭 닮은 자신의 얼굴을 이용해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노령연금을 받아내는 것. 영조는 유튜브로 특수 분장을 배우기 시작한다.
영문 : 50 years old poet `Youngjo` got new wish list -brand new ‘adidas’ soccer shoes- He asks his dad for borrowing money, but his dad is really tough. On his way home after interview for part-time job, Youngjo saw a banner about senior pension by government, so that he visits office. Though he is refused for being too young but he gets sensational idea. That`s getting the pension `in the name of his father` using his dad-like face with special make up.

<감독 서동훈>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17 [스크래치 SCRATCH] 15min.
제28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8)
2018 [아버지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father] 21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