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국문 : 뜻대로 풀리지 않는 서울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온 51살 아줌마 ‘정자’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 ‘새라’라는 가명으로 도축공장에서 일을 시작한다...그런데 그 곳에서 그녀를 ‘정자’라 부르는 사람이 나타난다.
영문 : Having been discouraged by her life in Seoul, 51-year old woman ‘Jung-ja’ returns to her hometown. There she starts working at a slaughterhouse under the alias ‘Sarah’ to hide her miserable plight from other people... And ther, She meets someone who calls her ‘Jung-ja’.

<감독 김덕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있다. 단편 <민혁이 동생 승혁이>(2018)fg wp 23ghl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하와이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나의 새라씨>(2019)는 네 번째 단편영화이다.

Kim Deok-geun is currently studying film directing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His third short ‘My Little Brother, Seung-hyuk’ has been shown in 38th HIFF(hawaii), 23th BIFF(Busan) and many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To each your Sarah’ is his fourth short film.

2018 [민혁이 동생 승혁이 My Little Brother, Seung-hyuk] HD, Color, 19’9”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 단편 경쟁 부문 (2018)
제38회 하와이국제영화제 (2018, 하와이)
제16회 브라질산토스단편영화제 (2018, 브라질)
제1회 홍콩대학생영화제, 최고 단편상, 여우주연상 (2018, 홍콩)
제7회 뭄바이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2018, 인도)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2019)
2019 [나의 새라씨 To each your Sarah] HD, Color, 25’35”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2019)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2019)
 제3회 신필름예술영화제, 단편부문 (2019)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