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토르
작품소개
1989년 1월 1일, 대한민국 정부는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를 시행했다. 자유화 조치 이후에도 비행기 표 한 장을 구하고 국경을 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37년이 지난 지금, 손안의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권 예매부터 현지 길 찾기까지 모든 과정이 단순해졌다. 편리함이 공기처럼 당연해진 시대, 그 시절의 여행은 왜 그토록 고되고 복잡했을까.
국경의 빗장이 완전히 열렸던 1989년, 첫 여권을 들고 세상 밖으로 나섰던 이들을 만났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개인과 사회에 남긴 궤적을 짚고, 인간이 보금자리를 떠나 길 위로 나서는 이유를 묻는다.
작품 스틸
대전에서 나고 자랐지만 전혀 존재를 몰랐던 오래된 여행사를 찾아간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를 지나온 여행사 대표를 만나 그때 당시 해외로 처음 떠나던 사람들의 모습과 39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여행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익숙한 도시 안에 남아 있던 낯선 공간에 쌓인 기억을 따라간다.
info : 조현진│다큐멘터리│20분
감독 : 조현진
해외여행 자유화 시기, 처음 나가본 해외는 박성용에게 '신비'였다. 박성용은 나아가 "인간이 신비다."라고 이야기한다. 여행이 선물한 신비의 순간들을 따라가 본다.
info : 최호영│다큐멘터리│12분
감독 : 최호영
독은 70 80·90대가 1980-9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 당시 다녀온 일본여행기를 수집한다. 동경하던 일본을 통해 '꿈을 이뤘던' 순간부터, 냉정한 '현실'로 바라본 시선까지 교차하는 가운데, 이제는 다시 떠날 수 없는 해외여행 대신 '무난하고 안정적인 삶'을 새로운 꿈이자 행복으로 정의하는...
info : 한승민│다큐멘터리│11분
감독 : 한승민
1989년 1월 1일, 대한민국 정부는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를 시행했다. 자유화 조치 이후에도 비행기 표 한 장을 구하고 국경을 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37년이 지난 지금, 손안의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권 예매부터 현지 길 찾기까지 모든 과정이 단순해졌다. 편리함이 공기처럼 당연해진 시대, 그 시절의 여행은 왜 ...
info : 이승재│다큐멘터리│9분
감독 : 이승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