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손>

장례식 당일, 새로이 집안의 장손이 된 아들은 집안 묘에 묻히기 싫다는 아버지와 함께 밤새 가짜 유...

<나이 먹는 건 파시즘보다 나빠>(Old Age is Worse than Fascism)

노년은 누구에게나 온다. 코스잘린에 사는 Stanislaw와 Maria는 한 때 독립된 삶의 상직이었다. 그들...

<악처라도 괜찮아>

부부는 서로에게 익숙해서 때로는 그 귀함을 잊을 때가 많다. 산소가? 햇볕이? 물이? 소중한 것을 모...

<9순 어머니와 퍼즐 맞추기>

93세 연세에 비해 기억력이 좋은 어머니는 과거에 살던 마을을 가족, 지인들과 회상하면서 퍼즐 조각...

<버니가드>(Bunny Guard)

아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 아담은 뜻밖의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손님은 어떠...

<숨비소리>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쟈민은 해녀 일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한국어 교실에서 돌고래를 봤다는 ...

<아버지의 날>(Father's day)

Lorenzo는 아버지의 날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기 위해 기차에 탑승한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을 만나 자...

<고등어와 바다 그리고 순희>

어머니 순희와 아들 해석이 살고 있는 마을에 물이 차오른다. 마을을 떠나기 싫은 순희와 어머니를 두...

<들어보지 못한>(Things Unheard Of)

할머니의 세상과 유일한 창구였던 TV가 사라진 후, 할머니의 얼굴에 다시 웃음을 띄우려는 작은 Kurdi...

<벌레>

이제 막 성인이 된 공장노동자 김하나는 ‘노동조합’이니 ‘하청계약직’이니 ...

<모과향>

권위와 체면, 그리고 술만 아는 남편과 헤어진 영이는 열심히 노력하여 목표한 미용사가 됩니다. 어느...

<그냥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

의료급여 심사를받기위해서는 아들의 금융정보제공동의서가 필요한 현자. 심란한 마음으로 폐지가 가...

<햇살과 미소로 가득한 행복>

농사 짓는 한 부부의 삶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그들의 평범한 일...

<브러쉬 화가>(Brush Strokes)

65세의 Larry Harper는 뇌졸중으로 처음 입원하게 된다. 위로와 치료를 받던 중 예술가를 찾아가게 됬...

<내친구 장금이>

만난 지 5년 된 내 친구 장금이(냄비). 장금이와 맛있는 요리를 하면서 날마다 추억을 쌓고 있다. 신...

<존재의 고통>(The Pain of Being)

한때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자 헌신적인 남편이었던 노인. 치매에 걸린 그의 아내가 다시 한 번 그의 ...

< 완숙씨의 외장하드>

영상에 담긴 이야기로 한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인생의 황혼에서 자신의 시간을 외장하...

<추수>

어린 딸과 함께 형의 장례를 치르러 간 재선은 아버지를 더 이상 맡을 수 없다는 요양원의 전화를 받...

<엄마의 시간>

만수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 영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며 산다. 치매에 걸린 영실은 자꾸만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