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개/폐막작 단편경쟁 Know-ing 해외초청작 10주년 특별전 마스터클래스



2017 마스터클래스



홍콩아트센터x마스터클래스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는 홍콩의 단편작품 4편을 초청하여 특별 대화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홍콩아트센터의 4작품, <미처 다 말하지 못한 소설disabled novel>의 로우 위메이 LAW Yuk-mui 감독, <할머니의 눈동자 This Pair> 웡 이메이 Wong Yee-mei 감독, <강 위로 흐르는 빛 The Life and Times of Ho Chung Village> 창 취이샨 Tsang Tsui-Shan <중심에서 사라져가는 것들 Disappearing in Central> 추 호이잉 니콜 Chu Hoi-ying Nicole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여 사라져가는 삶의 시간과 그를 기록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영화적 형식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기억과 관계가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들은 서울노인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다양한 영화적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중심에서 사라져가는 것들 Disappearing in Central
서울노인영화제 2017-09-15 오전 1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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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2013 / 21min8sec / Documentary / Color 
감독 추 호이잉 니콜 Chu Hoi-ying Nicole 
상영스케줄 CGV피카디리1958 4관 10월 28일(토) 13:40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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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와 80년대 홍콩에는 여전히 2차 산업의 주역인 고무도장 공장이 있다. 전통 시장의 모습은 점차 최신 레스토랑과 옷가게 등으로 바뀌고 있다. 고무도장 기술은 사라져가는 역사가 아니라, 산업화 속에서 인간의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마지막 보루였다. 2014년 홍콩국제중국대학생 영화&TV페스티벌 우수다큐멘터리 수상작. 

In the 70s and 80s, the printing industry was extremely active in Hong Kong, especially in Central and Sheung Wan districts. Not only have the old skills and color of Hong Kong been disappearing, but also the human warmth associated with th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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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Chu Hoi-ying Nic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