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발전소 건설의 이상을 가진 촌장과, 마을들을 가로채려는 폐광 보스와의 대립. 마을의 보안관으로 활약하는 수의사의 고투. 붐비는 수확제에 들이닥친 총격전. 산불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 전쟁 직후 북해도의 두메산골, 야마비코마치의 부흥과 개척에 걸린 남자들의 드라마.
info : 일본/2011/64min
<시놉시스> 인적 드문 마을 야마비코마치와 바닷가 마을 우미히코마치를 합치는 ‘헤이세이 대합병’을 야마비코마치의 노인 라이더들이 맹렬히 반대한다. 노인들은 합병 반대를 외치고 이웃마을의 젊은이들과 싸움을 전개한다. 그때 여름의 폭풍우가 마을을 덮친다. 아이를 도우려 했던 키라라가 탁류에 휘말려 사리지고. 두 마을을 샅샅이 뒤지지만…
info : 일본/2008/54min
감독 : 이토 고이치
<시놉시스> ‘패션쇼를 해 볼까’가 발단이 되어 농민들이 추수한 논바닥에서 무대를 펼친다. 각기 휠체어를 이용한 워킹과 농사일 등 고령자의 일상에 밀착한 실버 패션을 걸치고 모델로 워킹한다. 생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60대부터 80대의 모델.
info : 일본/2005/47min
감독 : 이토 고이치
<시놉시스> 젊은 시절 가난한 콩밭 농가에서 벗어나려는 결의로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온 겐지로는, 사람이 변했다 할 정도로 말수가 적어져, 오로지 일에만 몰두한다. 전쟁터에 가기 전 맞선을 본 센다이와 결혼하고, 냉해와 홍수와 싸우며 벼농사에 힘써서 궁내청에 헌상되는 쌀에 선정되다. 하지만 쌀의 경작 면적이 줄기 시작하자 자식은 멜론 재배로의 전환을 꾀하고, 아버지 겐지로와 대립하게 된다.
info : 일본/2002/45min
감독 : 이토 고이치
<시놉시스> 작은 섬에 살고 있는 히라야마 부부가 자식들과 만나기 위해 동경에 상경한다. 큰아들과 둘째 딸은 갑작스런 노부부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대한다. 막내아들만이 여자친구와 함께 그들을 따뜻하게 보살피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다. <감독> 야마다 요지 야마다 요지는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이다. 오사카 부 도요나카시 출신이다. 가와시마 유조, 노무라 요시...
info : 일본/2013/146min
감독 : 야마다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