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가 끝나고 계절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서울노인영화제는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로 관객분들을 종종 뵙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2019 서울노인영화제 SISFF 단편경쟁 노년부문 수상자 강복녀 감독님을 만나봤습니다. Q. 올해 건강 문제로 아쉽게도 폐막식에 참석하지 못하셨는데요,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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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1일 금요일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초여름 화창한 오후, 서울노인영화제 사무국이 위치해 있는 안국역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만끽하며 열리게 될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해 집행위원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계절감도 훌쩍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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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알리는 비가 한창이던 7월 7일 금요일 오후, 서울노인영화제 김동호 특별자문위원장님을 뵙고 왔습니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하시며 국내에 영화제 문화를 확고하게 자리 잡게 만드신 장본인 김동호 위원장님. 잔뜩 흐렸던 날씨였지만 김동호 위원장님과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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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젊은층과 노년층의 세대통합을 상징하는 서울노인영화제는 10회를 맞이하여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저명한 인사분들을 집행위원으로 모셨습니다. 어떤 분들이 2017년도에 서울노인영화제와 함께 해주시는지 많이 궁금하시죠?^^ 자 이제 집행위원 명단을 최초! 공개합니다!!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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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영화제에는 유독 노년의 삶을 다룬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영화 뿐만이 아니라 요나스 요나손 작가의 [창문밖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시리즈처럼 보이는 스웨덴 작가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와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까지 소설 판매 순위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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