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쟁6. 주어진 것과 선택한 것

징허게 이삐네
info 2020 | 27분 32초 | 다큐멘터리 
감독 정경희 
상영스케줄 10.23 (금) 16:00 CGV 피카디리 5관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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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국문: 광주에서 자라 서울로 온 수현. 서울살이 새내기가 어느덧 광주보다 서울에서의 추억을 더 오래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이 ‘집’이라고 느껴지진 않는다. 서울에서의 일상에 모종의 불안감을 느껴가던 무렵 수현은

엄마의 소식을 듣게 된다. 옷가게를 하는 엄마가 단골 손님들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수현은 엄마의 리마인드 웨딩을 돕기 위해 광주로 향하고, 엄마의 일터와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새로이 바라보게 된다.

 

영문: Suhyeon grew up in Gwangju and came to Seoul. A newbie in Seoul has now accumulated more

memories in Seoul than in her hometown Gwangju. But Seoul still doesn't feel like a 'home' to her.

While Suhyeon felt anxious about her daily life in Seoul, one day she heard an interesting news from

her mother. Her mother has been preparing a remind wedding for the regular customers of her own

clothing store. Suhyeon headed to Gwangju to help her mom's remind wedding project. Eventually,

she recognized her mother's workplace and people she met there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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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경희>

 

여성의 시선으로 기록합니다. 여성의 시선은 무엇인지, 기록의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탐구합니다.

기록콘텐츠전문기업 ‘미닝오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Document things through the female eye. Exploring what the female persepective is, and various

method of documenting. I've been working for 'meaning OF', a contents document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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