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FF 국제단편경쟁 - 의자가 된 할머니 How My Grandmother Became a Chair

섹션3. 미종결을 위하여

의자가 된 할머니 How My Grandmother Became a Chair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04 오후 14:41:57

info	2020 \| 9.55분 \| 애니메이션 \| 독일, 레바논, 카타르
감독	니콜라스 파투 Nicolas Fatto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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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늙어가는 할머니는 오감을 잃어버린 후 결국 점점 나무 의자로 변한다. 변화가 진행되는 동안 할머니는 야생 동물이라 생각했던 아프리카 가정부가 사실은 그녀가 가지지 못했던 헌신적이고 충실한 가족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질병과 노화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로, 상상과 은유를 통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이별의 과정을 보여준다.

An ageing grandmother loses her five senses, one after the other before finally becoming a wooden chair. Throughout her transformation, she realizes that her African housekeeper is not the wild animal she once thought she was, but the caring and loyal family member she was sadly lacking. A poignant story about illness and growing old which employs imagination and metaphor to show the difficult and painful process of depa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