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FF 단편경쟁
"SISFF 단편경쟁" 은 전 세계의 감독들이 노년과 삶을 주제로 풀어낸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청년 감독들의 신선한 시각과 노인 감독들의 깊이 있는 통찰은 노년을 단순히 나이 든 시기로 바라보지 않고, 그 안에 담긴 풍부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세대 간의 교감을 탐구한다. 누군가는 잊혀가는 기억을 되살리며, 또 다른 이는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 가는 등 더욱 확장된 주제의식이 돋보인다. 치열한 예심을 거친 한국단편 27편과 국제단편 20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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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끝나고 할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셨을 때. 집은 다 타 버려 연기가 나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
섹션3 : 낯선 길의 온도
info : 2024 / 대한민국 / 18' /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감독 : 박동규
재일동포 영호는 일본 아키타현 7번 국도변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어머니 경자와 함께 50년간 영업한 ...
섹션3 : 낯선 길의 온도
info : 2024/ 대한민국, 일본 / 30' / 극영화
감독 : 전진융
홀로 시골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려는 손녀의 계획은, 단호한 할머니의 반대로 부딪힌다....
섹션3 : 낯선 길의 온도
info : 2024 / 중국 / 30' / 극영화
감독 : 쉬궈웨이
중요한 인맥 파티에 가려던 젊은 한국 여성은 우연히 차 안에서 치매 초기 증상의 멕시코 노인을 발견...
섹션3 : 낯선 길의 온도
info : 2025 / 미국 / 14' / 극영화
감독 : 엘렌 안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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