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2021 | 5.57분|다큐멘터리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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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승민 |
상영스케줄 | 5.22(일) 14:30 CGV피카디리1958 6관 |
<시놉시스>
성공을 위해,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쳐 일하셨던 민석기 어르신의 ‘오익’ 이야기.
<Synopsis>
The story of MIN Seok-ki who spent his youth working for success, family, and country.
<시놉시스> 1974년 가을 파독 간호조무사로 독일에 가게 된 몰리토어 영순은 독일과 한국을 수없이 오가며 앞만 보고 걸어왔다. 그녀는 스스로의 삶을 ‘공중에 떠있는 인생’이라 말한다. <Synopsis> In the fall of 1974, Yeongsoon was dispatched to Germany as an auxiliary nurse. Ever since then, she only looked ahead going back and forth countless times between Germany and Korea. She calls her life &...
김춘동, 글릭아우프! Kim Chun-dong, Glück auf!
<시놉시스> 탄광에 내려갈 때마다 동료들에게 “Glück auf!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라는 말을 건네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시절 속에는 35세의 나이에 독일로 파견되어 3년간 광부로 일하신 김춘동 어르신이 계셨다. 독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던 지난날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며, 어르신은 그 당시에 대한 회고를 시작한다. <Synopsis> Glück auf! He’d tell his colleagues ever...
<시놉시스> 독일로 간 광부 조만호선생, 한국으로 임시 귀국해보니 아내가 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갖고 도주했고 남은 아이 셋은 남의 집에 식모로 보내졌다. 그렇게 30년이 흘렀다. 조만호 선생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Synopsis> Mr. Joe went to Germany as a miner. When he came to Korea temporarily, his wife had fled with his savings and his three kids were sent to strangers’ houses as housekeepers. 30 years...
글뤽 아우프 : 내 인생을 바꾼 행운 Gluckauf: the luck that changed my life
<시놉시스> 한국전쟁 이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파독의 길을 택한 권이종 어르신의 이야기. 지난 80여 년의 살아온 세월의 흔적을 돌이켜 보며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될 수 있었던 가능성은 ‘자기 주도적인 삶’이라고 오늘날 청춘들에게 심심한 조언의 한마디를 해주시는데… <Synopsis> Kwon Yi-Young, growing up in a poverty stricken environment of a post-war South Korea, emigrates to Germany tryin...
<시놉시스> 성공을 위해,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쳐 일하셨던 민석기 어르신의 ‘오익’ 이야기. <Synopsis> The story of MIN Seok-ki who spent his youth working for success, family, and country.
기억의 노래 The Song of Remembrance
<시놉시스> 정일교 선생은 과거 독일 탄광에서도, 현재 미얀마에서도, 당신의 몸과 마음을 헌신해 전방의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과거 파독의 기억으로 현재의 미얀마를 노래하고, 나는 그의 삶을 노래처럼 기록한다. 영화는 그와 내가 소통한 노래이며, 기억의 노래는 계속해서 흐른다. <Synopsis> Chung Il-kyo had devoted himself as a Korean dispatched miner to Germany. With the memory of his past, he now maintai...
<시놉시스> 23살의 어린 경숙, 그녀가 독일로 가야만 했던 이유 <Synopsis> 23-years old Gyeong-sook, the reason why she had to go to Germany so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