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편초청

<장손>
info 2023|121’|극영화 
감독 오정민 OH J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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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집안의 장손인 성진을 포함한 온 가족이 고향집으로 모여든다. 성진의 아버지는 가업인 두부 공장을 물려받았고 가족들은 공장 일을 돕고 있다. 평화로워 보이던 가족들은 제사가 끝나고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며 다툼을 벌이고 그 와중에 성진은 가업을 물려받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