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단편들
주리info | 2014/24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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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동호 |
<시놉시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감독>
김동호
1937년생. 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자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2012년 단편영화 <주리>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이란 감독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다큐멘터리 <그의 미소>(2013)에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및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이다.
<시놉시스> 밀양에 살면서 일상의 문제로 송전탑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을 함께 나누며 편견이나 오해로 왜곡되어 있는 밀양투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한 송전탑 공사가 완료되어 가는 골안마을, 공사가 시작된 도곡마을, 공사가 시작되기 직전인 용회마을. 공사가 차례로 진행되는 세 마을의 이야기는 마을입구에서 중턱 그리고 산 정상까지의 이미지로 연결된다. <감독>하샛별, 노은지, 허철녕, 넝쿨, 이재환 ...
info : 2014/95min
감독 : 하샛별, 노은지, 허철녕, 넝쿨, 이재환
<시놉시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감독> 이홍기 1992년부터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2010~2011년 한...
info : 2013/64min
감독 : 이홍기
<시놉시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있다. 그들은 마지막까지 서로의 마음을 나누지 못한다. 그들 사이에 한 여자가 끼어든다. 아들의 결혼을 바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아들은 한 여자를 고용하고 거짓으로 자신의 피앙새 역할을 부탁한 것이다. 서울에서 찾아온 이 낮선 여자는 엉뚱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남자와 그 남자의 아버지 사이에서 연기하기 시작...
info : 2012/27min
감독 : 김태용
<시놉시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
info : 2014/24min
감독 : 김동호
<시놉시스> 장호는 낮에는 피트니스 클럽 매니저로, 밤에는 킬러로 일한다. 어느 날, 피트니스 클럽의 단골 노인을 죽여 달라는 의뢰를 받고 그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의뢰인은 바로 그 노인의 아들. 과연 킬러는 이 노인을 죽일 수 있을까? <감독> 정우성 1973년생. 한국 최고의 배우. <신의 한 수>, <마담 뺑덕>, <감시자들>, <더 킬러> 등 24편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수많은 TV 드라마에도 출연하였다. 2013년 <나와 S4 이야기>...
info : 2014/28min
감독 : 정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