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단편들

주리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5:14:24
info 2014/24min 
감독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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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감독>

김동호

1937년생. 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자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2012년 단편영화 <주리>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이란 감독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다큐멘터리 <그의 미소>(2013)에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및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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