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함께한 부부 야프와 마르트헤는 오랜 친구의 편지를 계기로 남유럽 여행을 떠난다.
여행 속에서 티격태격하며 추억을 되새기던 중, 야프는 아내의 치매 증상을 마주하게 되고,
변화 앞에서 두 사람은 다시금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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