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3 참 따뜻한 이름
우리 아버지께info | 2018 / 11min15sec |
---|---|
감독 | 김유진 |
<시놉시스>
전라북도 군산시의 기독교 인구 비율은 30퍼센트로써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
그 곳에 위치한 상평교회는 세워진지 어느덧 7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35명 남짓한 신도의 대부분이 노인이며 그 중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여성들은 수십년의 세월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며 모두에게 점심식사를 차려 대접하고 있다.
매주 되풀이 되는 이 의식은 오랜 세월동안 마을공동체를 지탱해오는 하나의 축이 되었다.
이 여성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기도하고 있을까.
이 작품은 노인사회에 뿌리내린 한국기독교의 모습을 여성노인의 음성을 통하여 담담히 드러낸다.
나아가 인구소멸을 목전에 둔 전통사회 구성원들과 종교의 역할을 바라본다.
<시놉시스> 서울생활을 하던 부부가 귀촌하게된다 좋을것만 같았던 시골 생활 그러나 그리 평탄치만은...
info : 2017 / 18min18sec
감독 : 장세언
<시놉시스> 85세 노랭이왕과 그의 두 번째 아내 72세 무수리. 매일 손 하나 까닥 하지 않는 남편에게 ...
info : 2018 / 22min42sec
감독 : 박현상
<시놉시스> 설 명절이 되자, 혼자 살고 있는 엄마의 집으로 자녀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화기애애해 ...
info : 2018 / 25min41sec
감독 : 이윤화
<시놉시스> 엄마의 재혼으로 아픈 할머니에게 잠시 맡겨져 같이 살고 있는 수아. 강낭콩 꽃이 필 때 ...
info : 2018 / 20min28sec
감독 : 김태경
<시놉시스>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재학중에 입대한 이기춘하사가 황해도부근으로 북진중 중공군의 ...
info : 2017 / 19min
감독 : 백승영
<시놉시스> 아내를 보내고 혼자 살아가던 친정아버지는 병을 얻어 딸집으로 온다. 그러나 사사건건 시...
info : 2018 / 14min25sec
감독 : 김애송
<시놉시스> 전라북도 군산시의 기독교 인구 비율은 30퍼센트로써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 그 곳에 위...
info : 2018 / 11min15sec
감독 : 김유진
<시놉시스> 오늘날 평화롭고 행복한 부탄은 헌신적으로 노력한 부탄 왕들이 있어서이다. 국내에서 3명...
info : 2018 / 28min30sec
감독 : 장남진, 최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