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5

71번 종점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6:50:34
info 극영화/7min 
감독 김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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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혼자 손빨래를 하고 있는 할아버지. 옆집 사는 할머니는 언제나 그의 빨래를 해주고 싶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간곡한 청을 받아들인다. “내 빨래 줄게!”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함께 나눠 마시는 물 한잔도 할머니는 매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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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지곤

83년생.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부산의 사라져가는 동시상영관을 다룬 다큐멘터리 <낯선꿈들>, 부산 산복도로를 이야기하는 <할매>, <할매-시멘트정원>을 연출했으며, 현재 산복 도로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 <월간-할매>를 유투브/블로그를 통해 매 월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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