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6 가족 그 애틋한 이름

달구비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5:11:09
info 2013/33min 
감독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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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버지는 밥조차 함께 먹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있다. 아내와 두 딸은 화해를 시도해 보지만 오랜 시간 동안 무뚝뚝하고 때론 거칠고 폭력적이었던 그와 화해를 하기에는 너무 멀어져 버렸다. 이제 함께 밥을 먹는 것 조차도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다. 그렇게 화해 조차 못한 채 아버지는 떠나버리고, 딸은 우연히 TV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너무 늦게 전해진 그의 진심도 함께……

 

 

 

 

<감독>

이보영

서울출생. 2000년 성신여자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였고, 201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연출작품으로는 2005<금을 긋다> 2007<짝사랑에 관하여> 2007<대도 조세영, The Prologue>, 2010<달뜨는 도시>, 2010<안녕, 사모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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