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8 세상의 풍경

강변도시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3:54:29
info 2015/2min 
감독 문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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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낭만적인 제목의 이 영화는 한강 상류에 위치한 하남시가 주인공이다. 클래식 선율에 따라 펼쳐지는 화면들은 강변도시의 아름다운 면면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는 공 사 자재들, 지금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타워크레인의 모습을 통해 이 도시가 여전히 건설 중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감독의 육성은 준비되지 않은 도시확장에 대한 따끔 한 일침이다.

 

 

 

 

<감독>

문분호

인구팽창을 가시적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을 끝내고 문분호 감독은 말한다. “예술의 대한 사랑은 참으로 지극하다. 언젠가는 나의 꿈을 펼쳐 볼 그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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