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5 함께 사는 세상

청춘꽃매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43:07
info 2016/14min 
감독 서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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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정든 남편과 사별한 춘자는 그 충격으로 치매 증상까지 보인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나눔터 친구들은 그런 춘자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꾸준한 치료약 복용, 음식조절, 신나는 신체활동 등 치매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들 때문에 영화는 교육 효과까지 발휘한다. 기획부터 제작 전 과정을 노인들이 전담한 덕분에 노인들 특유의 노련함과 생기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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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서영숙

올해 79세 여자 감독이다.

호탕한 여걸 스타일로 이번 <청춘꽃매>가 첫 연출 작품이자 배우로도 출연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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