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동, 글릭아우프! Kim Chun-dong, Glück auf!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04 오후 15:31:18
info 2021 | 10.42분|다큐멘터리 | 한국 
감독 이지원 
상영스케줄 5.22(일) 14:30 CGV피카디리1958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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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탄광에 내려갈 때마다 동료들에게 “Glück auf!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라는 말을 건네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그 시절그 시절 속에는 35세의 나이에 독일로 파견되어 3년간 광부로 일하신 김춘동 어르신이 계셨다독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던 지난날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며어르신은 그 당시에 대한 회고를 시작한다

 

<Synopsis>

Glück auf! He’d tell his colleagues every time he went down to the colliery back in the days he tried to survive day after day. He was dispatched to Germany when he was 35 years old and worked as a miner there for 3 years. Sending a letter to his younger self hopping on the Germany-bound plane, Chun-dong starts remembering his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