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2019 | 14.45분|애니메이션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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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케이틀린 레벨루, 키라 데인 Kira Dane & Katelyn Rebelo |
상영스케줄 | 5.20(금) 13:00 CGV피카디리1958 4관 |
<시놉시스>
일본어에는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뜻하는 특정 단어가 있다. "물의 아이"라는 의미의 “미즈코”라는 단어는 유산과 낙태 모두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이 단어와 함께 여성이 은유적으로 물의 아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애도의 의식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화적 맥락을 배경으로, 한 일본계 미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자신의 낙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Synopsis>
In Japanese, there’s a specific word for an unborn life. Mizuko, which means “water child,” is used to refer to both miscarried and aborted pregnancies. In addition to this word, there’s a ritual for grief that allows women to metaphorically return their water children to the sea. Narrated by a Japanese American woman, Mizuko tells the story of her abortion in the US against the backdrop of this cultural context.
<시놉시스> 보스니아 동부의 외딴 언덕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소박해 보이는 두 여성의 목가적 삶에 대한 고요한 명상이다. 빛과 질감에 주목한 단순하고 정밀한 구도를 통해 그들 삶의 세세한 일상을 유화와 같은 촉각적 풍부함으로 표현한다. 자연과 인간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이 친밀하면서도 장엄한 탐구에서, 그들의 모든 행동과 말이 의식, 의례 및 무형 문화 유산에 함께 스며들어 있다. <Synopsis> Set amid ...
<시놉시스> 대만 가오슝에 사는 몇몇 주민은 거의 완전히 버려진 그들의 사랑하는 마을을 떠나기를 거부한다. <Synopsis> In Kaohsiung, Taiwan, a handful of residents refuse to move away from their beloved and almost completely abandoned village.
<시놉시스> 나는 2002년부터 유럽에 살고 있다. 나는 2016년 한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아주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나러 한국에 갔다. 부모님의 집에서 머무르던 나는 아빠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파킨슨 신드롬을 앓고 있는 엄마를 요양원으로 보냈다. 이 이야기는 세대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 아들이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하고, 엄마가 걷기를 잊어버리기 시작하던 그 지점에서. <Synopsis> I live and work in Eu...
<시놉시스> 그녀의 하루는 달이 지기 전 까만 새벽에 시작된다.낮과 밤이 실과 실 사이로 스며들고 그녀의 포크가 다시 달을 엮는다. <Synopsis> Her day begins at daybreak with the full of darkness before the moon goes down. As the night and the daytime permeate into and out of the threads, the moon gets woven by her fork.
<시놉시스> 비르칸은 할머니가 잊어버린 모든 단어와 들려주지 못한 모든 이야기를 통해 한때 금지되었던 모국어인 쿠르드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Synopsis> Bircan has decided to learn Kurdish, her once-forbidden mothertongue, with all the words her grandmother has forgotten and all the stories that have remained unspoken.
사라지는 것들을 기억하며 A Remembering of Disremembering
<시놉시스> 은퇴한 영화 영사기사와 대기만성형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의 찬란했던 순간부터 쇠락까지의 여정을 탐구하는 단편 다큐멘터리. <Synopsis> Told through the tales of love of a retiring film projectionist and a late-blooming actress, the short documentary delves into the journey of Manila’s oldest movie theater from grandiosity to obsolescence.
<시놉시스> 시계를 보고 밥을 먹고 무언가를 염원하고 또 기다리고. 닮은 듯 다른 한 지붕 두 여자, 호경과 태인의 하루. 여느 날과 같은 이른 아침, (전자레인지 위, 금붕어 옆에 자리한) 식물의 풀이 죽어 있는 걸 발견한 호경은 고민한다. <Synopsis> Looking at the clock, eat, long for something, and wait. A similar but different day of two female housemates. It was a usual early morning until Ho-Kyung discovere...
<시놉시스> 일본어에는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뜻하는 특정 단어가 있다. "물의 아이"라는 의미의 “미즈코”라는 단어는 유산과 낙태 모두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이 단어와 함께 여성이 은유적으로 물의 아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애도의 의식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화적 맥락을 배경으로, 한 일본계 미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자신의 낙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Synopsis> In Japanese, there’s a spec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