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사람들 Tae Pyeongdong of People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04 오후 15:32:35
info 2019 | 17분|다큐멘터리 | 한국 
감독 박은희 
상영스케줄 5.22(일) 13:00 CGV피카디리1958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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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성남시가 시로 승격 된 후 47여 년이 흐르면서 초창기에 형성된 구도심이 재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성남 안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 좁고 가파른 언덕길, 뒤쪽에 영장산이 있어 공기도 맑은, 하늘이 가장 가까운 동네 태평동은 도시재생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태평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성남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태평동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기록한다.

 

<Synopsis>

It has been 47 years since Seongnam was promoted to a city, and the old downtown, which was formed in the early days, is suffering from gentrification. Tae Pyeong-dong, the neighborhood closest to the sky in Seongnam with narrow and steep slopes and with clean air thanks to Mt. Yeong-jang in the back, may disappear due to the urban regeneration. The film records the stories of people in Tae Pyeong-dong from the early days of Seongnam to the 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