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FF 단편경쟁10: 한 입 가득, 이야기 보따리

<가족의 이름으로>
info 2023|22’|다큐멘터리|청년 
감독 이경준 Lee Gyeong-jun 

가족의 이름으로.png

 

나는 졸업영화를 쉽게 만들기 위해 할머니가 김장하는 모습을 촬영하려 한다. 할머니 김치가 맛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나 시골에 내려오지 말라는 매정한 가족의 태도.

배신감을 느낀 나는 오기에 가득 차 홀로 김장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김장이 생각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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