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시놉시스>
국문 : 올해로 환갑을 맞은 정연은 일본에서 결혼해 살고 있는 딸을 만나러 일본에 간다. 마중 나오겠다던 딸은 없고, 자신의 손녀라는 어린 소녀, 우에쿠사 안이 정연을 기다린다. |
영문 : Jeongyeon decides to celebrate her 60th birthday by visiting her daughter who’s been married and living in Japan.
At her arrival, Jeongyeon is greeted not by her daughter but instead by her young granddaughter, Uekusa An.
<감독 김소형>
Biography
1992년생. 한국예술종학학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며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하고 주연을 맡았다.
2018년작 <선화의 근황>는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20년에 연출한 두 작품 <우리의 낮과 밤>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는 모두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상을 포함해 총 세 개의 부문을 수상했다.
Filmography
2018 <사랑과 평화> 16min.
5회 광명동굴국제판타지페스티벌
전북독립영화제
2018 산울림판페스티벌
2019 DICU 페스티벌
2018 <선화의 근황> 20min.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외국어대 공강단편영화제
19회 대구단편영화제
13회 파리한국영화제
12회 여성인권영화제
9회 광주여성영화제
2회 52번가 골목영화제
1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노동영화제
2020 <우리의 낮과밤> 26min.
2020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26min.
<시놉시스> 연꽃-순결, 돼지-무지, 새-욕망, 뱀-분노의 4장으로 이루어진 단편영화. 각각의 장은 주인공 페마의 출생부터 유년기,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기까지의 특정 순간을 각각 상징하기도 한다. 페마의 삶을 묵묵히 지켜보는 벽난로야말로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Synopsis> The Open Door is a short film that follows the life of a girl, Pema, from being a baby to adulthood, spanning over...
폐막작
<시놉시스> 성남시가 시로 승격 된 후 47여 년이 흐르면서 초창기에 형성된 구도심이 재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성남 안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 좁고 가파른 언덕길, 뒤쪽에 영장산이 있어 공기도 맑은, 하늘이 가장 가까운 동네 태평동을 도시재생으로 사라질지 모르는 태평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성남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태평동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기록 (천안 방아간, 단청 공판장, 청자 세탁, 호자 건강원, ...
폐막작
<시놉시스> 국문 : 올해로 환갑을 맞은 정연은 일본에서 결혼해 살고 있는 딸을 만나러 일본에 간다. 마중 나오겠다던 딸은 없고, 자신의 손녀라는 어린 소녀, 우에쿠사 안이 정연을 기다린다. 영문 : Jeongyeon decides to celebrate her 60th birthday by visiting her daughter who’s been married and living in Japan. At her arrival, Jeongyeon is greeted not by her daughter but instead by her young grand...
폐막작
올해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하는 <머스트 비 헤븐>은 엘리아 술레이만 감독의 신작으로, 2020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과 국제비평가상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집'이라는 공간과, 더 나아가 '집(Home)으로서의 국가'라는 의미를 찾아서, 여러 나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연륜 있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우리에게 전해준다. 현재 코로나 시대로 국가 간...
개막작
info : 2019 |프랑스, 카타르, 독일, 캐나다, 터키, 팔레스타인 | 97분 | 코미디
감독 : 엘리아 술레이만(Elia Suleiman)
상영스케줄 : 10.21 (수) 18:00, 서울극장 2관 / 10.23(금), 15:30, 서울극장 5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