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
문을 열면 The Open Door
<시놉시스>
연꽃-순결, 돼지-무지, 새-욕망, 뱀-분노의 4장으로 이루어진 단편영화. 각각의 장은 주인공 페마의 출생부터 유년기,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기까지의 특정 순간을 각각 상징하기도 한다. 페마의 삶을 묵묵히 지켜보는 벽난로야말로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Synopsis>
The Open Door is a short film that follows the life of a girl, Pema, from being a baby to adulthood, spanning over half a century. The film is divided into four chapters, each representing a season, roughly every two decades in the girls’ life.
<시놉시스> 연꽃-순결, 돼지-무지, 새-욕망, 뱀-분노의 4장으로 이루어진 단편영화. 각각의 장은 주인공 페마의 출생부터 유년기,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기까지의 특정 순간을 각각 상징하기도 한다. 페마의 삶을 묵묵히 지켜보는 벽난로야말로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Synopsis> The Open Door is a short film that follows the life of a girl, Pema, from being a baby to adulthood, spanning over...
폐막작
<시놉시스> 성남시가 시로 승격 된 후 47여 년이 흐르면서 초창기에 형성된 구도심이 재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성남 안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 좁고 가파른 언덕길, 뒤쪽에 영장산이 있어 공기도 맑은, 하늘이 가장 가까운 동네 태평동을 도시재생으로 사라질지 모르는 태평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성남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태평동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기록 (천안 방아간, 단청 공판장, 청자 세탁, 호자 건강원, ...
폐막작
<시놉시스> 국문 : 올해로 환갑을 맞은 정연은 일본에서 결혼해 살고 있는 딸을 만나러 일본에 간다. 마중 나오겠다던 딸은 없고, 자신의 손녀라는 어린 소녀, 우에쿠사 안이 정연을 기다린다. 영문 : Jeongyeon decides to celebrate her 60th birthday by visiting her daughter who’s been married and living in Japan. At her arrival, Jeongyeon is greeted not by her daughter but instead by her young grand...
폐막작
올해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하는 <머스트 비 헤븐>은 엘리아 술레이만 감독의 신작으로, 2020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과 국제비평가상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집'이라는 공간과, 더 나아가 '집(Home)으로서의 국가'라는 의미를 찾아서, 여러 나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연륜 있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우리에게 전해준다. 현재 코로나 시대로 국가 간...
개막작
info : 2019 |프랑스, 카타르, 독일, 캐나다, 터키, 팔레스타인 | 97분 | 코미디
감독 : 엘리아 술레이만(Elia Suleiman)
상영스케줄 : 10.21 (수) 18:00, 서울극장 2관 / 10.23(금), 15:30, 서울극장 5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