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껍질 Ecorce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23 오후 21:03:05
info 2020 | 15.07분 | 애니메이션 | 스위스 
감독 사무엘 파테, 실뱅 모네 Samuel Patthey, Silvain Mon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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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숨겨진 곳,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양로원의 일상이 펼쳐진다. 연필로 그린 입주인들이 종이 위에서 살아난다. 어떤 이들은 활동적이고, 다른 이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약, 식사, 게임으로 이루어진 매일 반복되는 정해진 일정을 따른다. 그들 주변에서 기계는 번쩍이고, 간병인은 분주하며, 몇몇 십자가상은 그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상기시킨다. 시간은 희미해져 가며 근처 숲을 일군다.

 

<Synopsis>

In a hidden place, the daily routine of a retirement home unfolds as time seems to stand still. The penciled residents come to life on paper. Some are active, others rest or follow a fixed schedule to be repeated each day: medication, meals, gamesAround them, machines are flashing, caregivers are busy and some crucifixes remind them of the death that lies in wait. Time fades away and nearby, stretches a 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