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1 : 느리게 묻는 안부

노숙인 길위에 살다
info 2024 / 대한민국 / 19' / 다큐멘터리 
감독 운현선 

노숙인들의 기록사진을 찍기위해서 5년동안 스스로 쪽방촌에 들어가서 살며 체험 한 조문호 작가를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다.

조문호작가는 현장작가다. 인사동에 기거하며 드나드는 사람들의 인물을 기록하여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동자동 쪽방촌에 산지 5년동안의 경험과 노숙인들을 촬영하여 인사동 노마드 야외전시를 하고 동자동 쪽방촌이란 사진집도 출판했다.

해마다 동짓날 서울역광장에서 열리는 홈리스 추모제에 얼굴없는 노숙인들의 모습을 보고 문화재단지원을 받아 버려진자들의 초상화란 프로젝트를 실시, 동짓날 서울역옆 새꿈놀이터에서 초상화 전달식을 갖는 그는 노숙인들 대변인역할을하는 사진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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