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3. 미종결을 위하여

한 시대의 끝에서 My disappearing Generation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04 오후 14:42:49
info 2020 | 10.16분 | 다큐멘터리 | 일본 
감독 유타카 쿠와하라 Yutaka Kuwa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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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도쿄의 일용직들이 모여 사는 동네인 산야에서 이시바시 부부는 작은 수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산야는 첫눈에 매력적인 곳은 아니지만, 거주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강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주는 곳으로, 도쿄에 남아 있는 이러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이시바시 부부의 가게가 그 상징이다. 그러나 2020년 올림픽 준비를 위한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면서 산야 지역의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고, 이제 이시바시 부부는 수프 가게를 폐업할 준비를 한다.

 

<Synopsis>

 

Mr. and Mrs. Ishibashi run a small soup shop in Sanya, the day laborer district of Tokyo. Despite its initially uninviting appearance, Sanya is one of the few remaining areas of Tokyo that provides residents and visitors alike with a strong sense of community and belonging. The Ishibashi’s shop is a symbol of this. However, as the district’s redevelopment plan moves forward in preparation for the 2020 Olympics, the character of the Sanya district has begun to change and now the Ishibashis prepare to close their soup shop for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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