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4. 오늘에 어제를 덧대어

패브릭 The Fabric
서울국제노인영화제 2022-05-04 오후 14:52:06
info 2021 | 13.15분|다큐멘터리| 이란, 독일 
감독 이만 베로우지 Iman Behro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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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독일의 국가봉쇄 조치로 대학 기숙사의 보수 작업은 마무리되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었고, 잔해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에 두른 두꺼운 천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봉쇄 동안, 25층 건물에 사는 367명의 학생은 두꺼운 천에 난 작은 구멍으로만 바깥세상을 겨우 볼 수 있었다.

 

<Synopsis>

The renovations of our university dorm were left unfinished because of the lockdown in Germany, and the thick fabric that they had put up around the building to contain the debris remained in place. During the lockdown, the 367 of us in this 25 storey building could barely see the world outside through the tiny holes of this thick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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